영국 결국 하루 코로나 확진자 1만2000명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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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29일 이벤트산업 노동자들이 영국 런던 의회 광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저지용 봉쇄 조치로 타격을 입은 산업계 지원을 촉구하며 시위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지난 9월29일 이벤트산업 노동자들이 영국 런던 의회 광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저지용 봉쇄 조치로 타격을 입은 산업계 지원을 촉구하며 시위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여름철 휴가 이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영국에서 하루 확진자가 1만2000명을 넘어섰다. 일일 확진자 수로는 역대 최다치다. 

BBC와 인디펜던트는 3일(현지시간) 영국 현지에서 최근 24시간 이내에 1만287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는 여태 파악된 영국 내 코로나19 일일 확진 현황 중 최다 수치다. 

아울러 이날 수치는 전날 신규 확진자 수의 두 배에 가깝다. 이날 파악된 신규 확진자를 포함한 영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8만17명이다. 영국에선 신규 사망자도 49명이 발생했다. 

다만 영국 정부는 기술적 문제로 지난 9월24일부터 이달 1일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 일부 수치가 누락됐었다는 입장이다. 이날을 포함해 향후 통계에 이 누락치가 반영될 수 있다는 것이다. 

영국에선 지난 4~5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 추세가 약화하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가 세자릿수 수준으로 줄었지만, 지난달 다시 확진세가 가팔라지며 사실상 2차 봉쇄에 들어선 상황이다. 

지난 9월 중하순 도입된 2차 봉쇄로 잉글랜드 지역에선 술집과 음식점, 오락시설 영업시간이 제한되며, 필수 인력을 제외한 직장인들에겐 재택근무가 권고되고 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4일 BBC 인터뷰에서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한 지침 준수를 촉구하며 "크리스마스까진 상황이 평탄치 않을 것이고, 그 이후로도 쉽지 않을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전민준
전민준 [email protected]

안녕하세요 머니S 전민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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