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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광통신이 광케이블 관련주로 알려진 가운데 KT가 구리선 기반 유선전화망을 광케이블로 전면 교체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6일 오전 10시3분 기준 대한광통신은 전 거래일보다 13.53%(500원) 오른 4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KT는 2023년까지 가정의 유선전화와 연결되는 구리선 전용 구형교환기(TDX)를 철거하고 광케이블 기반 신형 교환기로 대체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대한광통신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광통신은 광케이블·광섬유 제조 전문업체로 과거에는 광섬유를 전문적으로 생산했고 2011년부터 광통신케이블사업부를 양수하면서 전방위 통신·전력 케이블 제조업체로 발돋움했다.
16일 오전 10시3분 기준 대한광통신은 전 거래일보다 13.53%(500원) 오른 4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KT는 2023년까지 가정의 유선전화와 연결되는 구리선 전용 구형교환기(TDX)를 철거하고 광케이블 기반 신형 교환기로 대체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대한광통신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광통신은 광케이블·광섬유 제조 전문업체로 과거에는 광섬유를 전문적으로 생산했고 2011년부터 광통신케이블사업부를 양수하면서 전방위 통신·전력 케이블 제조업체로 발돋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