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가 방위사업청과 KF-21 추가무장시험 계약을 맺었다. /그래픽=강지호 기자

한국항공우주는 방위사업청과 한국형전투기(KF-21) 추가무장시험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837억5500만원으로 이는 2024년 매출 대비 18.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8년 12월 29일까지다.


한국항공우주는 1999년 설립된 항공기 체계종합 및 제작 업체이며 코스피 상장사다.

한국항공우주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700원(2.53%) 오른 10만9400원에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