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코오롱글로벌, 주택부문이 끌고 신사업이 밀고… 매출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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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오롱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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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은 코오롱글로벌에 대해 기존 사업과 신사업, 대규모 프로젝트로 인한 매출 증가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27일 흥국증권은 코오롱글로벌의 주택 매출이 착공 금액 증가 영향으로 내년에도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신사업으로는 모듈사업(코오롱모듈러스)과 스마트팜(올레팜)을 준비 중이다.

김승준 흥국증권 연구원은 "코오롱글로벌의 3분기 추정 매출액은 9023억원, 영업이익은 40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 42%가량 증가할 것"이라며 "3분기 누적 주택분양은 3500세대고 2020년 주택 분양 목표는 총 9000세대"라고 말했다.

이어 "주택 매출은 2014년부터 매년 증가했는데 특히 2016년과 지난해에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주택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수 있었던 것은 착공 금액 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코오롱글로벌의 지난해와 올해 착공금액은 매년 약 2조원으로 주택 매출액의 증가는 코오롱글로벌의 실적 증가의 기반이 된다는 게 흥국증권의 설명이다.

또 코오롱글로벌이 모듈사업과 스마트팜 신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점도 실적 증가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모듈사업 진출을 위해 다이나믹스탠다드 지분 51%를 인수했고 올해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며 "2023년 1000억원, 2025년 3000억원을 목표로 사업과 연구·개발(R&D)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팜에 대해서 김 연구원은 "올레팜에 50억원을 투자해 지분 20%를 확보했다"며 "올레팜은 당진에 딸기생산단지 500억원 투자 협약을 최근에 맺은 바 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코오롱글로벌의 대규모 프로젝트에 따른 매출 증가도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장부가 600억원의 2000평 서초동 부지 개발이 있고 6000억원 규모의 중국복합문화타운도 계획하고 있다"며 "약 2조원 규모의 완도 장보고해상풍력단지 개발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2년 1단계로 300㎿를 착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에서 대규모 해상풍력 설치를 완료하게 되면 앞으로 정부에서 발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해상풍력단지들 입찰에 트랙 레코드로서 유리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흥국증권은 주택 부문 성장 지속과 신사업 및 대규모 프로젝트로 인해 코오롱글로벌의 매출이 매년 5%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윤경진
윤경진 [email protected]

시장 앞에서 항상 겸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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