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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어' |
진호은은 신인 배우로 지난해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에 강대근 역으로 출연해 훈훈하고 든든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여심을 저격하는 깊은 눈빛을 뽐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배우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우연히 연극을 봤는데 짜르르한 감정을 느꼈다"고 밝혔고 "이 일을 하지 않았다면 뭘했을까 라고 생각해본 적 없다"고 답했다.
이어 지금 가장 가지고 싶은 것으로는 "좋은 작품"이라는 답변으로 연기에 대한 열정과 갈증을 내비쳤다.
또 "스스로에게 떳떳하자"를 평생 지키고 싶은 태도로 정했다고 답하며 내면을 단단히 가꿔가려는 의지를 표했다.
일생 최고의 순간으로는 "아직 오지 않은 순간"이라는 답으로 청춘의 패기와 당찬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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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호은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