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DB
사진=머니S DB

원/달러 환율이 5일 2원 상승 출발할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이날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130.07원으로 출발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화는 주간 기준으로 주요 통화에 대해 상승했다"며 "미국 경제 지표 호조와 더불어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인프라 투자 계획 등이 주요국 간 펀더멘털 차별화를 더욱 부각시키면서 달러에 전반적인 강세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