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은 전국이 흐리고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린다. 사진은 지난달 8월 광화문거리에서 한 시민이 스케치북으로 비를 피하며 출근하는 모습. /사진=뉴스1
7일은 전국이 흐리고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린다. 사진은 지난달 8월 광화문거리에서 한 시민이 스케치북으로 비를 피하며 출근하는 모습. /사진=뉴스1
7일은 전국이 흐리고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린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움직이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다 낮에 남부지방부터 그친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전남 해안·제주도·서해5도·울릉도·독도 30~80㎜ ▲충북·전라권·경북 북부·경남 남해안 10~60㎜ ▲경북권 남부·경남권 5~30㎜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4도 낮 최고 기온은 22~30도로 비교적 선선한 날씨가 이어진다. 다만 전남권과 경남권은 25~30도까지 올라 덥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20도 ▲춘천 19도 ▲강릉 19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부산 23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제주 2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춘천 22도 ▲강릉 24도 ▲대전 26도 ▲대구 27도 ▲부산 28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제주 30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