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두환 조문 안 간다"… 입장 바뀐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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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3일 전두환씨 조문을 가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과의 오찬 회동에 가는 모습. /사진=임한별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3일 전두환씨 조문을 가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과의 오찬 회동에 가는 모습. /사진=임한별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전두환씨의 상가에 조문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도 전씨의 상가에 조문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윤 후보 측은 23일 기자들에게 “윤석열 후보는 조문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는 윤 후보가 앞서 밝힌 입장과 상반된다. 윤 후보는 이날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과 오찬을 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조문은) 언제 갈지 모르겠는데 전직 대통령이니 가야 하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전씨 국가장 여부에 대해서는 “정부가 유족 뜻과 국민 정서 등을 고려해 종합적으로 결정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이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조문을 하지 않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히는 등 당내 기류가 기울자 윤 후보도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전두환 전 대통령 상가에 따로 조문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서지은
서지은 jeseo97@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서지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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