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3일, 삼진어묵이 69번째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떡어묵’ 증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사진=삼진어묵
7월1~3일, 삼진어묵이 69번째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떡어묵’ 증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사진=삼진어묵

대한민국 대표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대표 박용준)이 69번째 창립기념 '떡어묵' 증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7월 1일, 창립 69주년을 맞이하는 삼진어묵에서 준비한 '떡어묵' 증정 프로모션은 1일부터 3일까지 3일 간전국 직영점 방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삼진어묵 '떡어묵'은 명태 연육을 기본으로 한 어묵으로, 떡과 같은 식감과 맛을 구현해냈다. 강낭콩, 병아리콩, 완두콩을 넣어 보다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진어묵 '떡어묵'은 상시 판매 제품이 아닌, 프로모션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또, 해당 기간 내 삼진어묵 전국 직영점에서 '떡어묵' 구입도 가능하며, 매장 별 한정 수량 초과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삼진어묵은 '떡어묵'과 같은 '어묵의 무한한 가능성'에 초점을 둔 연구 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나트륨을 낮춘 저염어묵, '우리가족 깐깐한어묵'과 상온 보관이 가능한 상온어묵 '어썸바', '어팸', '소스요리어묵키트', '컵어묵탕', '컵어묵떡볶이' 제품이 그 예이다.


삼진어묵 정성우 마케팅본부장은 "예로부터 좋은 날, 잔칫날에는 떡을 나눠 먹으며 정을 주고 받았다"며, "69살이 된 삼진어묵의 잔칫날의 즐거움을 '떡어묵'을 통해 소비자와 나누고 싶어 해당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