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3홈런' 맥그리프, 명예의 전당 입성… '약물' 배리 본즈 또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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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프레드 맥그리프. /사진= MLB 공식 트위터 캡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개인 통산 493홈런을 기록한 프레드 맥그리프가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5일(한국시각)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은 "야구 원로들로 구성된 현대 야구 시대 선수위원회 투표에서 맥그리프가 16명에게 모두 표를 받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현대 야구 시대 선수위원회 투표는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에서 선택받지 못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지난 1980년 이후 활약한 선수 중 은퇴한지 15년 이상이 지난 선수들이 이번 투표 대상이었다.

맥그리프는 지난 1986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2004년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은퇴할 때까지 6개 팀을 거치며 19시즌을 뛰었다.

통산 246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4 493홈런 1550타점을 기록했다. 현역 시절 5차례 올스타에 뽑혔고, 실버슬러거도 3번 받았다.

맥그리프는 BBWAA 투표에서는 10년 연속 75%의 득표율을 충족하지 못했다. 하지만 현대 야구 시대 위원회 투표에선 만장일치 지지를 받아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됐다.


반면 배리 본즈와 로저 클레멘스, 돈 매팅리, 커트 실링, 데일 머피, 앨버트 벨, 라파엘 팔메이로는 모두 12표 이하를 받아 입성이 좌절됐다.

특히 지난 2001년 메이저리그 한 시즌 최다 73홈런을 친 본즈는 통산 홈런 순위에서도 762홈런으로 1위에 올라있다. 하지만 선수 시절 금지약물을 복용한 사실이 드러나 지지를 받지 못했다.

사이영상을 7차례나 수상한 통산 354승의 클레멘스도 금지약물 논란에 명예의 전당으로부터 외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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