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분' 제주도·남해안 최대 30㎜ 비…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아침 최저 -2~11도…낮 최고 16~24도
일교차 15도 이상↑…건강관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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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갑자기 내린 비에 일회용 비옷을 입고 걸어가고 있다.2023.3.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2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갑자기 내린 비에 일회용 비옷을 입고 걸어가고 있다.2023.3.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절기상 낮이 길어지기 시작하는 춘분인 21일 화요일에는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저녁사이 남해안에는 0.1㎜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진다. 제주도에는 낮 12시부터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30㎜ △전남권, 경남권 5㎜내외 △전북, 경북권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로 예상된다. 대부분 지역에서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져 건강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2분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5.5도 △인천 5.3도 △춘천 0.6도 △강릉 14.5도 △대전 4.0도 △대구 9.4도 △전주 6.6도 △광주 10.6도 △부산 12.9도 △제주 14.0도다.

비가 내리기 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 대기는 매우 건조하겠다.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입산 자제, 야외 활동시 화기 사용 및 불씨 관리 주의, 쓰레기 소각과 논밭 태우기 금지 등 산불 및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남·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 또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강원영서·대전·세종·충북·광주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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