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취임 첫날 은행장 후보 발표… 이석태·강신국·박완식·조병규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사진=우리은행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에 이석태 국내영업부문장, 강신국 기업투자금융부문장과 카드사 박완식 대표, 캐피탈사 조병규 대표 등 4명이 선정됐다.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취임하면서 차기 우리은행장 선임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우리금융그룹은 24일 사의를 밝힌 이원덕 우리은행장의 후임 선정을 위한 첫 자회사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개최했다.

자추위는 이번 은행장 선임 절차가 그룹 경영승계프로그램의 첫걸음인 만큼 자추위 내부 논의만으로 은행장을 선임했던 그동안의 절차와 달리 '은행장 선정프로그램'을 마련해 객관적이고 다각적인 검증 절차를 밟기로 했다.

우리금융 자추위는 조직 쇄신을 위한 '세대교체형' 리더로서, '지주는 전략 중심, 자회사는 영업 중심'이라는 경영방침에 맞춰 무엇보다 영업력을 갖춘 은행장이 선임되어야 한다는 공감대를 이뤘다. 이에 현직에 있는 그룹 내 주요 보직자를 후보군으로 선정하는 데 전원이 의견 일치했다.

차기 은행장 후보에 이름을 올린 은행의 이석태 국내영업부문장, 강신국 기업투자금융부문장과 카드사 박완식 대표, 캐피탈사 조병규 대표 등 4명 후보자는 현재 직무를 수행하면서 '은행장 선정 프로그램'에 의해 평가를 받고 5월 말 자추위에서 은행장이 최종적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새로 도입한 은행장 선정 프로그램 시행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회장, 은행장, 임원 등 경영진 선발을 위한 경영승계프로그램의 시스템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며 이는 새로운 기업문화 정립의 하나의 아젠다(agenda)로 다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남의
이남의 namy85@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이남의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641.16상승 30.3115:32 06/09
  • 코스닥 : 883.71상승 7.5815:32 06/09
  • 원달러 : 1291.50하락 12.215:32 06/09
  • 두바이유 : 76.16상승 0.9415:32 06/09
  • 금 : 1978.60상승 20.215:32 06/09
  • [머니S포토] 최정우 "철강업, 정부·학계 힘합쳐 수소기반 철강 생산체계로 전환해야"
  • [머니S포토] 들썩이는 '소금값'
  • [머니S포토] '챗GPT 아버지' 샘 알트만, 중기부 이영·스타트업 만나…
  • [머니S포토] 'U-20 월드컵 4강전 아쉬운 패배'
  • [머니S포토] 최정우 "철강업, 정부·학계 힘합쳐 수소기반 철강 생산체계로 전환해야"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