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몰아서 쉬라는 건 탁상공론…주 4.5일제 해야"

"국민의 요구는 과로 사회에서 벗어나게 해달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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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2023.3.24/뉴스1 ⓒ News1 조민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2023.3.24/뉴스1 ⓒ News1 조민주 기자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6일 "과로 사회로의 퇴행이 아니라 주 4.5일제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주 69시간제 도입 이후를 풍자한 한 유튜브 영상을 추천하면서 "당사자 입장에선 하이퍼 리얼리즘 호러다큐"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주 52시간일 땐 60시간이더니 69시간이 되니까 74시간이 되네요'라는 주인공의 대사가 뼈를 때린다"고 말했다.

이어 "과로 때문에 노동자가 숨지는 현실에서 '몰아서 일하고 몰아서 쉬라'는 탁상공론을 늘어놓은 정부여당 관계자들과 정책 담당자들이 한 번씩 꼭 봤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국민의 삶이 걸린 일에 더는 고집 부리지 말라"며 "국민의 요구는 과로 사회에서 벗어나게 해달라는 것이다. 주 69시간제는 전면 폐기만이 답"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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