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김원효 '전여친'과 같은 번호"… '내사랑'으로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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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원효와 심진화 부부가 각자 전 애인에 대해 폭로전을 벌였다. 사진은 김원효(왼쪽)과 심진화.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김원효와 심진화 부부가 전 애인에 대해 폭로했다.

지난 26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는 코미디언 부부 동반 야유회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성광과 김지호는 각각 40세와 38세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심진화는 "우리 원효씨 너무 불쌍하다"며 "31살에 결혼했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에 김원효는 "왜 눈물이 나오려고 하는지 모르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딘딘이 "연애를 얼마나 하다가 결혼하셨냐"고 묻자 심진화는 "사귀고 결혼까지 6개월이었다"고 답했다. 김원효는 "우리 부모님은 더 빨리 결혼하셨다"며 "처음 만나고 두 번째 만났을 때 '결혼해요'라고 하셨다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부모님이 잘 사시는 거 보고 굳이 오래 연애할 필요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심진화는 김원효가 "12년째 진짜 그대로"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허경환은 "그래서 휴대전화 번호 안 바꾸는 거냐"고 돌연 폭로했다. 이에 김원효는 "오늘 바꾸겠다"며 갑자기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이에 심진화는 "결혼하기 며칠 전에 청첩장 명단을 작성하는데 새벽에 갑자기 남편 전화벨이 울리더라"며 폭로를 시작했다. 이어 "남편이 딱 보니까 안 받더라"며 "여자의 촉이 있지 않냐"고 말했다.

처음에는 '그런가 보다' 했다던 심진화는 전화벨이 한 번 더 울리자 핸드폰을 뺏었다고 한다. 심진화는 "저장 안 된 번호인데 남편과 뒷자리가 똑같았다"며 "그 번호를 13년째 쓰고 있다"고 폭로했다.

김원효는 "전화번호를 바꾸면 할 일이 많아지니까 쓰고 있는 거다"며 "난 번호만 갖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아내는 예전에 사귄 남자들 사진과 편지까지 다 갖고 있다"며 "전 남친뿐만 아니라 전전 남친, 전전전 남친"이라고 반박했다.

심진화는 "여기까지는 결혼하기 전"이라며 "결혼 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아냐"고 폭로를 이어갔다. 그는 "나는 남편 휴대전화에 '내 사람'이라고 저장돼있었다"며 "그런데 갑자기 핸드폰에 '내 사랑'이 떴다"고 밝혔다. 이어 "아까 말했던 그 번호"라며 "새 휴대전화를 사서 동기화하는 과정에서 그대로 옮겨졌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원효와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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