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실습 중심 과학 교육용 학습서 개발…저작권 등록

'로드맵 개발서', 체험·실습 위주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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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교육 학습지도서(초등학생용). (영등포구 제공)
과학교육 학습지도서(초등학생용). (영등포구 제공)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 영등포구는 구가 직접 학생들에게 과학 교육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과학원리 체험교실'을 위한 학습 지도서 '체험탐구 기반 과학 교육과정 로드맵 개발서'를 개발하고 저작권 등록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지난 2월24일 서울시교육청과 과학교육 특별구 조성 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다음달부터 예산 1억5000만원을 들인 '찾아가는 과학원리 체험교실'을 35개교(초등 23개교, 중등 12개교) 대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찾아가는 과학원리 체험교실'은 기존에 교육경비 보조금 형태로 학교를 지원하던 방식과 달리 구가 직접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과학 교육 프로그램이다.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한 정책으로, 빠르게 변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고 영등포구 청소년을 '창의융합 인재'로 양성하는 취지다.

'체험탐구 기반 과학 교육과정 로드맵 개발서'는 '찾아가는 과학원리 체험교실'의 학습 지도서다. 구가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제작했으며 초등학생용, 중학생용 총 2권으로 편찬됐다.

로드맵 개발서는 과학 교과과정을 체험·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구성한 점에 남다른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국립과천과학관의 '이동형 과학원리 체험 콘텐츠 80종' 등 교구를 활용한 스팀(STEAM) 교육을 실현하도록 설계된 점도 눈길을 끈다. 스팀(STEAM) 교육은 과학기술 지식에 인문학적 소양을 더해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교육 방식이다.

로드맵 개발서의 저작권 등록은 지난 15일 국립과천과학관을 통해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이뤄졌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서울시 최초로 체험형 과학교육 학습 지도서를 저작권으로 등록하고 차별화된 과학교육 플랫폼을 조성한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추후 학습 지도서를 관내 교육 시설에 널리 전파해 과학에 대한 학생들의 공감과 흥미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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