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는 영원히"… '고 최진실 동생' 최진영, 13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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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고 최진영이 우리 곁을 떠난지 벌써 13년이 지났다. 사진은 지난 2011년 고 최진영의 1주기를 맞아 경기 양평 갑산공원에서 추모식이 진행된 모습. /사진=스타뉴스
가수 겸 배우 최진영이 세상을 떠난지 1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배우 최진영은 지난 2010년 3월29일 자택에서 생을 마감했다. 누나인 배우 최진실을 먼저 떠나 보낸 지 약 1년6개월 만이었다.

1970년생인 최진영은 누나 최진실과 함께 대한민국 연예계를 대표하는 남매 스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1987년 CF모델로 활동하던 최진영은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연예계 정식 데뷔했다. 이후 '우리들의 천국', '92 고래사냥', '도시남녀', '방울이', '사랑해도 괜찮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했다.

가수로서도 큰 성공을 거뒀다. 1999년에는 스카이(SKY)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데뷔곡 '영원'으로 1999년 SBS 가요대전에서 록 부문, 2000년 대한민국 영상음반 대상 신인가수, 2000년 골든디스크 신인상 등을 수상했다.

최진영은 2008년 누나 최진실이 사망한 뒤 활동을 중단, 결국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지 2년 뒤인 2010년 안타깝게 삶을 마감했다. 당시 최진영의 측근에 따르면 고인은 누나 최진실이 사망한 후 우울증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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