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펠 GM 한국사업장 사장 '트랙스 크로스오버' 흥행에 함박웃음

[CEO포커스] 취임 2년차에 회사 판매 부진 탈출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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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렘펠 GM 한국사업장 사장이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앞세워 회사의 부진 탈출 신호탄을 쐈다. 사진은 올 초 열린 사업 전략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던 렘펠 사장. /사진=GM 한국사업장
취임 2년차를 맞은 로베르토 렘팰 제너럴모터스(GM) 한국사업장 사장이 모처럼 함박웃음이다. GM 한국사업장의 사활이 걸린 신작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최근 사전계약 1만대를 돌파하며 국내 시장 판매 부진 탈출의 신호탄을 쐈기 때문이다.

올 초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23년은 한국 사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던 그의 예견이 현실화되는 분위기다.

GM 한국사업장에 따르면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최근 사전계약 실시 4일(영업일 기준) 만에 계약 건수 1만대를 돌파한 것은 국내에 출시된 쉐보레 신차 사전계약 가운데 역대 최고 성적이다.

과거 쉐보레 말리부와 임필라가 각각 8영업일, 한 달 만에 1만대를 돌파했으며 더 넥스트 스파크의 경우 한 달 동안 약 6000여대가 계약된 바 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먼저 출시된 미국에서 현지 딜러와 고객 및 언론으로부터 호평 받았다. 현지에서도 지난 2월에만 6000대를 선적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렘펠 사장은 이 같은 흥행세가 국내시장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그는 최근 열린 신차 출시 행사에서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국내 출시로 GM의 새로운 목표 세그먼트인 크로스오버 시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마련됐다"며 "세계 시장은 물론 한국시장에서 올해 가장 기대 받고 있는 모델 중 하나이자 쉐보레 브랜드의 새로운 장을 여는 차가 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렘펠 사장은 이 같은 흥행세가 지속되도록 시장 공략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렘펠 사장은 최근 GM 한국사업장 경영진과 전국 쉐보레 대리점 대표 및 카 매니저 등 약 300여명과 만나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내수 판매 증진을 위한 결의대회도 열었다. 고객 마케팅 강화를 위해 다양한 시승 이벤트도 연다.

렘펠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통해 최고가 되겠다는 목표를 입증할 것"이라며 "GM 임직원들이 성공적으로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우수성을 파트너들과 함께 고객에게 증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창성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 김창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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