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자 아냐?"…'69억 빚 청산' 이상민에 김종국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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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상민이 소개팅 상대에게 14일 동안 연락을 안했다고 털어놨다. /사진=SBS '미우새' 제공
소개팅 상대에게 14일 동안 연락하지 않았다는 방송인 이상민에게 모두가 분노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이 소개팅 상대와 애프터 데이트를 했다.

식당에 모인 이상민과 김종민 김종국은 점심으로 제주도식 요리를 먹었다. 김종국은 "잘 좀 해봐라. 소개팅한 거 보니까 엉망진창이더라. 너무 답답하다. 진심으로 소개팅한거 맞냐. 안되겠더라. 심각하다. 깜짝 놀란 게 몇개있다"라 했고 김종민은 "난 계속 깜짝 놀랐다"며 타박했다. 김종국은 "왜 눈을 못 마주치냐"라며 이상민을 비난했다.

이상민은 "그날 끝나고 그분에게 장문의 메시지가 왔다. 근데 내가 지금까지 답장을 안했다"라 했고 지켜보던 신동엽은 급기야 "미친거 아니야?"라 어이없어 했다.

헤어지기 전에 번호를 교환했던 두 사람. '선물 주신 소금 잘 받았다. 오늘 감사했다'는 문자는 연락 이어나가기 딱 좋은 정도, 서장훈은 "엄마한테 이상민 만나고 온 얘기도 하고 그런 건 마음을 연 건데"라며 답답해 했다.

3월1일 소개팅 후 문자 안 보낸지 14일이 경과된 상황, 김종국 어머니는 "여자분이 얼마나 속 타셨겠냐"라 안타까워했다. 김종국은 "이 형 정신병자 아니냐"라며 보고도 믿기지 않는지 이상민에게 화를 냈다.


결국 이상민은 두 사람의 코치를 받고 사과 문자를 보냈다. 그는 '안녕하세요. 이상민입니다. 유리 씨 너무 늦게 답장을 드려 죄송합니다. 혹시라도 답장이 너무 늦어 마음이 상하셨다면 그 마음의 빚을 만나서 갚을 기회를 주시면 안 될까요'라고 했다. 이상민의 사과 문자에 소개팅 상대는 즉답을 보냈고, 두 사람의 두 번째 만남이 성사됐다. 그러나 이상민의 데이트 장소와 시간이 공개되자 모두가 경악했다. 새벽 4시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애프터 데이트 신청을 한 것.

"가장 맛있는 회를 대접하기 위해 수산시장으로 불렀다"는 이상민. 소개팅 여성이 첫 만남 때 회를 좋아한다고 말했던 걸 기억한 것. 이상민은 "이때가 회사 가장 맛있는 시간이다. 이시간에 경매를 하는데 그때 받은 고기로 회를 먹으면 맛있다. 해외를 가면 항상 새벽에 수산시장을 간다. 유리씨 인생에서 가장 맛있는 회를 대접하려고 한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수산시장을 구경하던 두 사람. 이때 한 가게 사장님이 "여자친구 분이시냐"라고 묻자 이상민은 "알아가고 있는 중"이라는 답했다. 이상민은 킹크랩 한 마리에 22만 원이라는 거금을 내기도.

식당에서 킹크랩을 먹던 중 이상민은 '노량진' 삼행시로 "노력하는 자만이 미인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양심이 너무 없어 보일진 모르겠지만. 진짜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고백했다. 유리는 "약간 반성문 같기도 하다"라면서도 긍정의 표시를 하며 다음 데이트를 약속했다.
 

김유림
김유림 [email protected]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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