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기존 한국산업은행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외 4인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24일 공시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외 4인의 소유비율은 49.33%로 늘어난다.


회사 측은 지분인수 목적에 대해 "경영 참여 경영정상화 및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