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상태 신한證 사장, 인니·홍콩 간다… '글로벌IB' 광폭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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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사진=신한투자증권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가 인도네시아와 홍콩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김 대표가 지난 3월 단독 대표로 취임한 후 첫 해외 경영활동이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 대표는 오는 12일 인도네시아에서 3일간 법인을 방문하고 현지 기업금융(IB) 투자자와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한투자증권 인도네시아 법인은 2016년 12월 현지 마킨타 증권의 지분 99%를 인수하며 출범했다. 현지 IB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인도네시아 기업 대상 글로벌 김치본드·로컬 회사채 발행, IPO 주관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달 28일 인도네시아 법인은 현지 사립 병원인 PT Charlie Hospital Semarang (RSCH)의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 상장을 진행했다.

RSCH는 주당 공모가 115 루피아로 발행해 609억 루피아(약 55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상장 당일 가격제한폭인 35%까지 상승해 관심을 받으며 13.9% 상승한 131루피아로 마감한 바 있다.

이어 김 대표는 오는 14일 홍콩 법인을 방문한다. 아시아 금융허브인 홍콩에서 글로벌 투자자와 투자기관 대표 등을 만날 방침이다.

신한투자증권은 홍콩에서 신한은행과 IB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2018년 글로벌 자본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홍콩(그룹&글로벌 IB)을 출범했고 계열사를 한데 뭉친 '독립 IB 센터'를 만들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와 홍콩의 기업과 투자자에게 다양한 금융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현지 법인을 방문하고 직원들과 스킨십을 늘릴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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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이남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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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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