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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는 소고기와 과일 등 명절선물의 스테디셀러 외에 차별화된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추석 GIFT연합전'을 준비했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이날 지하 1층 연결통로에 위치한 스페셜스테이지에선 영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프리미엄 테이블 웨어 덴비,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도자기 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 등 '주방 추석 GIFT전'이 열린다.
같은 기간 1층 이벤트홀에서는 닥스와 듀퐁을 비롯해 카운테스마라와 레노마의 셔츠와 타이 등의 패션품목 '추석 GIFT 연합전'이 마련된다. 22일부터는 1층 광장 이벤트홀에서는 닥스와 미소페, 헤지스 등에서 선보이는 구두와 핸드백, 모자 등을 합리적인 금액으로 내놓는 '패션잡화 GIFT전'도 준비했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는 "추석 명절을 대표하는 과일이나 건강기능식품 외에도 차별화된 품목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제품으로 추석 선물세트 품목을 구성했다"며 "셔츠와 핸드백, 주방용품 등 실용적인 선물로 받는 분은 물론 주는 분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