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패션, 20대들의 열혈 청춘패션 ‘실용성&스타일’ 동시에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의 ‘칸타빌레’는 악보에서, ‘노래하듯이’라는 뜻으로, 표정을 담아 선율을 아름답게 흐르는 듯이 연주하라는 뜻으로 20대들의 꿈과 열정, 삶을 그린 20대들의 칸타빌레를 표방한 드라마이다.



‘내일도 칸타빌레’가 20대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가운데 극중 중심축이 되는 S오케스트라, A오케스트라 단원을 연기 중인 신예 배우들에 대한 관심과 그들의 패션 또한 주목 받고 있다.


<‘수페르가(SUPERGA)’ 화이트, 블랙 스니커즈 5만 1000원>
<‘수페르가(SUPERGA)’ 화이트, 블랙 스니커즈 5만 1000원>


자신보다 큰 콘트라베이스를 연주하는 최민희 역의 도희는 작은 체구로 셔츠와 니트, 베스트 등의 의상을 레이어드하고 스니커즈를 착용하여 귀엽고 사랑스러운 스쿨걸 룩을 선보이고 있다. 깔끔한 화이트와 블랙의 수페르가 스니커즈는 도희의 사랑스럽고 발랄한룩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쿄시츠비(KYOSHITSUBI)’ 백팩 18만 9000원, 가죽 재킷 64만 9000원>
<‘쿄시츠비(KYOSHITSUBI)’ 백팩 18만 9000원, 가죽 재킷 64만 9000원>


또한, 새 하얀 피부에 오똑한 콧날과 날렵한 턱선의 조각 같은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는 클라리넷 연주자 구선재 역의 이주형은 모델 출신으로 185cm의 슬림하고 긴 기럭지를 자랑한다. 그는 블랙과 그레이 등의 모노톤의 깔끔하고 댄디한 스타일의 재킷과 팬츠, 그리고 모던한 스타일의 백팩을 착용하며 세련된 스쿨룩을 보여주고 있다.



▶스타일링TIP : 활용도 200% 미니멀 백팩


이주형이 선보인 백팩은 기존의 사무적이고 건조한 디자인의 틀에서 벗어나 재질과 실루엣, 그리고 형태에 초점을 맞춘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였다. 경쾌한 오피스룩 또는 댄디한 캐주얼룩으로 다양하게 활용가능하다.



한편, 배우 주원, 심은경 주연의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그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려나가고 있다.


<사진=KBS2 ‘내일도 칸타빌레’, 쿄시츠비, 수페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