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트렌드 감성의 커스튬 주얼리 ‘파사빈티’ 런칭
㈜와이즈인(대표 최영민, 스즈키야수히토)이 이태리 주얼리 브랜드 파사빈티(Passavinti)를 런칭했다.



1970년 피렌체의 로만 파사빈티에 의해 만들어진 이 브랜드는, 트렌디한 감성과 독창적인 디자인의 믹스앤 매치 주얼리로써, 이태리의 퀄리티 높은 세공기술을 기초로 하여 장인의 영감과 트렌드의 믹스로 커스튬 주얼리 시장에 새로운 장르를 던졌다.



기존 커스튬 주얼리는 판매 하기에 안전한 디자인과 가격대를 주력으로 전개 한 반면, 파사빈티이태리의 감성과 커스튬 주얼리에서 보기 힘든 파인 주얼리의 퀄리티와 함께 유니크한 브랜드 아이덴티티, 트렌디한 스타일링 제안으로, 기존의 브랜드와 확연히 다른 느낌을 선사하며 공격적으로 전개함으로써 파사빈티만의 차별화를 강조하였다.



현대적이며 화려한, 지적이면서 차분한 두 가지 양면성의 연출이 가능한 파사빈티는 ‘자신만의 숨겨진 열정과 표현’이라는 컨셉으로 패션 트렌드에 어필하는 디자인과 스타일링 제안으로 파사빈티만의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첫 선을 보이는 파사빈티 주얼리 컬렉션은 실버와 브론즈 아이템 중심으로 쿼츠, 크리스탈, 스와로브스키 등의 유색 보석과 이국적이며 유니크한 에나멜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4 F/W트렌드인 오버사이즈와, 메탈 소재의 조화를 보여주는 믹스트 메탈 트렌드에 영향을 받아 시크하고, 도시적인 느낌으로 전개한다.



파사빈티는 기존의 브랜드 런칭의 순서와 다르게 이번 11월 12일 온라인 쇼핑몰 오픈을 시작했다. 이어 11월 18일 광주 롯데 백화점 입점 등, 연내 전국 백화점 4개점을 오픈으로 온.오프 마켓을 동시에 속도 빠르게 전개, 온라인 이벤트 및 판매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마켓을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파사빈티가 빠르게 진출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와이즈인에서 전개하고 있는 참주얼리 브랜드 ‘티아도라’를 참주얼리 시장에 단기간에 진입 성공 시킨바 있어 백화점 진입을 더욱 과속화 할 수 있게 되었다.



고퀄리티의 트렌디 하며 과감한 이태리 피렌체 주얼리 파사빈티 컬렉션은 이번 11월 중순부터 파사빈티 온라인 쇼핑몰 및, 롯데백화점 광주점 등 온.오프라인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파사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