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들리 노아 사이클로 프리라이드를 선보이는 샘 필그림/이미지=로드바이크 3 동영상 캡처
리들리 노아 사이클로 프리라이드를 선보이는 샘 필그림/이미지=로드바이크 3 동영상 캡처
사이클로 화려한 라이딩 기술을 선보였던 마틴 애쉬튼(40·영국)이 제작자로 나서 '로드바이크 파티 3'을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 23일(현지시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로드바이크 파티 시리즈는 산악자전거 트라이얼 선수 출신인 애쉬튼이 2012년 10월 첫 편을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12월 2편은 대니 매카스킬과 크리스 애크릭이 애쉬튼을 대신했다. 애쉬튼이 2편 공개 3개월을 앞두고 자신의 이벤트쇼에서 척추부상을 입었기 때문. 그는 이 부상으로 하반신이 마비됐다.



이 두 영상의 조회 수는 2300만 회에 달한다.



애쉬튼이 제작한 이번 3편은 산악자전거 프리라이드(FMB) 챔피언인 샘 필그림(22·영국)의 역동적인 영상을 담았다. 필그림은 다소 생소한 사이클로 10일 동안 샌디에고(미국)와 카디프 BMX파크(영국)를 종횡무진 했다.



한편 필그림은 벨기에 리들리(RIDLEY)社의 '노아(NOAH)' 사이클로 더트와 스트리트 등의 화려한 기술을 선보였다.







☞영상-로드바이크 파티 3(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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