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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3 네오. |
1일 KT는 "출고가와 동일한 수준으로 지원금을 상향 조정해 무료 구매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KT에 따르면 '순완전무한51' 요금제를 선택 시 갤럭시노트3의 할부원금은 36만원으로, 여기에 단말 구입시 최대 36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는 슈퍼카드를 발급받으면 무료 수준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앞서 KT는 지난해 31일 '갤럭시알파' 출고가를 기존보다 25만3000원 내린 49만5000원으로 인하했다.
또 같은달 20일, 27일 각각 '크리스마스 프로모션'과 '신년맞이 올레 빅 세일'을 진행하는 등 연말연시 가입자 확보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행보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