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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차승원’
이토록 촌동네가 잘 어울리는 남자 배우가 또 있을까.못하는 요리가 없는차승원과 비주얼은 어촌 이장님인 유해진이 지난 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에서 뛰어나 중화요리 솜씨를 선보였다.
이날 차승원은 유해진, 손호준과 함께 만재도 라이프를 공개했다. 그는 중국집에서 전수 받은 ‘홍합짬뽕’을 해주겠다며 고추기름에 손질한 야채를 넣고 볶다 물과 특제 양념장을 넣어 완성했다. 차승원은 양파를 볶는 과정에서 불쇼까지 선보여 이를 지켜보던 손호준이 감탄사를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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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은 “사먹는 것보다 맛있다”며 차승원의 요리솜씨를 극찬했다. 차승원은 홍합짬뽕 외에 고추잡채와 꽃빵까지 만들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승원은 꽃빵 반죽을 솥에 쪄내려다 채반의 크기가 맞지 않자 즉석에서 꽃빵을 튀겨내는 등 남다른 요리 센스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차승원의 요리 실력 덕분인지 ‘삼시세끼’는 2주 연속 시청률 10% 돌파하며 1위를 지켜냈다. ‘삼시세끼-어촌편’ 3회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은 평균 10.4%(최고 14.2%)로 집계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사진=tvN ‘삼시세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