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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보이지 않는 통통 튀는 매력이었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솔로 활동에 나선 가운데,지난 2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발 기념 인증샷. 다시 길게 붙이긴 할거지만’이란 글과 함께 단발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지는 짧게 자른 단발머리를 자랑하고 있다. 이날 그녀는 퍼트리밍 패딩 점퍼와 후드 티셔츠, 그리고 스포티한 운동화를 매치해 귀여우면서도 편안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모노톤의 스포티룩에 블루, 레드 컬러의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줘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리지는 지난 달 23일 첫 솔로 앨범 ‘쉬운 여자 아니에요’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리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