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우 여행 준비한다면…자연을 즐길 추천 휴식처 2곳
국적기 직항 4시간 50분, 길지 않은 시간을 들여 만날 수 있는 꿈의 세상 팔라우는 괌과 필리핀의 중간쯤 위치한 남태평양의 섬이다.

자연 훼손을 막기 위한 팔라우의 정책 때문에 이 곳은 늘 한정된 수의 관광객만이 방문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언제나 조용한 분위기에서 때묻지 않은 순수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연을 벗 삼아 여유를 만끽하는 휴양 목적 여행시 중요한 것은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휴식처인 팔라우에 있는 여러 호텔 중 국내 여행객들 사이에 인기를 끄는 두 호텔을 소개한다. 품격 있는 휴양이 가능한 ‘팔라우 퍼시픽 리조트’와 실속 있는 여행이 가능한 ‘NEW블루오션뷰 호텔’이다.

팔라우 퍼시픽 리조트는 160개 객실과 선착장, 헬스클럽, 테니스장, 비치 발리볼, 해양 스포츠 시설 등 휴양을 위한 모든 시설을 갖춘 특급 호텔이다. 열대 정원과 눈부신 백사장, 그리고 열대 야자수에 둘러싸인 2층 높이 아담한 객실은 마치 어느 화가의 그림 속에 들어온 듯 예쁜 모습으로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200M 산호빛 자체 해변도 팔라우 퍼시픽 리조트의 자랑거리다. 해변에 나열된 선베드에 누워 달콤한 낮잠을 즐길 수 있으며 리조트 앞 바다에서 즐기는 스노클링은 투숙객만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특권이다. 또 해가 넘어가는 저녁이면 노을이 바닷물을 적시며 멋진 경관을 연출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더불어 호텔 내 전용 선착장이 있어 스노클링, 다이빙 및 밤낚시 투어시 PPR 전용 선착장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바다로 나갈 수 있다.


NEW 블루오션뷰 호텔은 코롤섬 북쪽 바다 끝에 위치한 호텔로, 작년 12월 오픈한 신규 일급 호텔이다. 공항으로부터 차량 약 20분 거리, 시내로부터 차량 약 10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바다 앞에 위치해있어 전객실 발코니에서 아름다운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2~3인 투숙이 가능한 스탠다드룸, 4인 투숙이 가능한 패밀리룸, 오션프론트 스윗룸 등 친구, 부부, 연인 뿐 아니라 4인 이상 단체 여행에도 제격인 곳이다.

NEW 블루오션뷰 호텔은 팔라우에 위치한 일급 호텔 중 가장 최근에 오픈해 깔끔한 객실 시설도 자랑한다. 부대시설로는 수영장과 조식당이 있다. 스노클링이나 다이빙 등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느라 호텔에 머물 시간이 적은 여행객들은 NEW블루오션뷰 호텔을 이용하여 실속 있는 여행을 즐기는 이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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