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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펀드는 한국과 홍콩의 리서치 및 운용역량이 더해져 미국에서 현지 운용되는 펀드로 12개국에 진출한 미래에셋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 이머징시장의 소비 성장으로 경쟁력을 갖춘 기업과 세계시장에서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보유한 기업에 주로 투자한다.
이 펀드는 탁월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2011년 이후 매년 1000억원 이상의 자금이 유입되며 글로벌주식형 유형 중 가장 큰 펀드로 성장했다. 미국과 유럽 등 현지 투자자에게도 판매되며 현재 총 규모는 9000억원에 달한다.
또한 일반형 이외에도 퇴직연금, 연금저축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연금자산도 세계 대표 기업에 투자할 수 있다. 해외펀드의 경우 국내펀드와 달리 매매차익, 배당 등 펀드수익에 대해 15.4%가 과세되지만 연금펀드로 투자 시에는 3.3~5.5%로 저율과세되며 연금수령 시까지 과세가 이연되는 효과도 누릴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97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