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사진] 정의화 의장, 형장 앞에서 나오는 숙연함
8.15 광복 70주년을 이틀 앞둔 13일 오전 정의화 국회의장이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이 수감됐던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옛 형무소)을 방문한 가운데 형집행방을 둘러보고 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일제강점기에 4만여 독립운동가들이 고초를 겪었고 해방 이후엔 독재정권에 맞선 민주투사들이 옥고를 치른 공간이다.

한편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서대문독립공원에서 오는 14~15일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서대문독립민주축제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