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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스마트폰 사양. |
스마트폰 ‘LUNA’(루나)가 높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갖춘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SK텔레콤이 국내 제조사 ‘TG&Co.’(이하 TG앤컴퍼니)의 스마트폰 ‘LUNA’(루나)의 4일 국내 단독 출시를 앞두고, 오늘(1일)부터 3일까지 예약가입을 실시한다.
SK텔레콤이 이번에 선보이는 ‘루나’는 프리미엄급 성능으로 출고가는 40만원대다.
루나는 국내 출시 안드로이드폰 중 최초로 기기 전체 메탈 유니바디 적용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강점이다. 또 5.5인치 풀HD 디스플레이, F/1.8 조리개값이 지원되는 등 최상급 8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 3GB 램(RAM) 등 프리미엄급 사양을 갖춰 성능과 가격면에서 모두 우수한 경쟁력을 갖췄다.
루나 예약가입 후 오는 10일까지 개통을 완료한 고객의 경우 별도 프로모션 사이트 참여를 통해 5000mAh 용량의 보조베터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다.
아울러 ‘루나’ 구매 고객 중 선착순 5만명에게는 ▲SK텔레콤의 ‘T매니아’ 서비스 3개월 무료 ▲구글 플레이스토어 1만원 청구할인의 혜택을 모두 제공한다. T매니아는 월정액 3300원으로 고객이 ‘영화∙커피∙베이커리∙쇼핑’ 카테고리 중 원하는 제휴처를 선택하면
월 6000원에서 최대 1만2000원 상당의 패키지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