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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한혜진이 웹 드라마 ‘옐로우’에 깜짝 등장하며 시선을 끌었다.
CJ E&M과 에스팀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제작한 옐로우는 패션계를 배경으로 모델들의 성장스토리를 담은 웹 드라마로 김진경, 여혜원, 손민호 등 국내 차세대 모델들이 총 출동하면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옐로우 2회에선 톱모델 한혜진이 촬영장의 모델들을 진두지휘하는 까칠한 패션 에디터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첫 화보 촬영에 적응하지 못하는 신인 모델 이루다(김진경 분)에게 “너 시체니? 좀 느껴라”, “차라리 섹시하게 벗어라” 등 매몰차게 독설을 퍼부으며 화보 촬영 현장 분위기 살벌하게 만들었다. 결국 긴장이 극에 달한 김진경은 또 다시 ‘외계인’ 환영을 보며 혼란에 빠져 촬영장을 피해 빠져 나갔다.
이번 방송에서 까칠한 패션계 에디터의 면모를 완벽히 뽐낸 한혜진의 연기에 시청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또한, 남은 방송에서도 한혜진을 비롯해 모델 송경아, 송해나, 정호연, 이철우 등 톱모델 카메오들이 총 출동할 예정이라고 밝혀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매 회 등장하는 ‘외계인’ 환영에 대한 정체에 대한 궁금증도 커져만 갔다.
한편, 18일부터 25일까지 오후 12시에 방영되는 웹 드라마 옐로우는 네이버TV캐스트(http://tvcast.naver.com/yellow)와 SSF SHOP (http://www.ssfshop.com/public/display/video/list)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SSF SHOP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