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송재림-윤박 패션, 백종원 수제자들의 ‘훈훈 셰프룩’
‘집밥 백선생’


‘집밥 백선생’ 송재림-윤박이 훈훈한 셰프룩을 선보였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은 ‘명절 음식 재활용’을 주제로 백종원이 추석에 남은 음식 처리를 위한 꿀팁을 전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남은 전을 활용해 신선로를 연상케 하는 ‘전찌개’를 시작으로, 잡채를 활용해 유부 주머니를 만들며 다양한 요리에 활용했다. 이어 나물을 잘게 잘라 1인분씩 냉동해 초간단 돌솥비빔밥을 선보이며 모두를 감탄케 했다.



‘집밥 백선생’에서 깔끔한 셔츠 패션을 주로 선보이며 ‘대세남’ 타이틀은 물론 ‘요섹남’으로 떠오른 송재림과 윤박은 이날도 패턴 셔츠와 포인트 셔츠를 활용해 ‘훈남 셰프’의 매력을 발산했다.



송재림은 불규칙한 패턴이 돋보이는 화이트 셔츠를 활용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고, 윤박은 콜라주 그래픽 프린트가 돋보이는 화이트 셔츠로 포인트룩을 선보이며 훈훈한 느낌을 자아냈다.



스타일링 TIP : 송재림과 윤박의 훈남 셰프룩을 완성한 화이트 셔츠는 댄디룩에 포인트를 주기 좋은 아이템. 송재림의 패턴셔츠는 재킷 혹은 카디건과 매치하면 이너 포인트를 주기 좋으며, 윤박의 프린팅 셔츠는 블루종 등 캐주얼한 아우터와 매치해도 멋스러운 포인트룩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