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비바 글램 아리아나 그란데' 출시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이 슈퍼디바 아리아나 그란데의 사랑스러움과 통통 튀는 매력을 담은 새로운 비바글램 캠페인, ‘비바 글램 아리아나 그란데’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그가 직접 선택한 플럼 색상의 립스틱과 반짝이는 립글로스로 구성됐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어릴 때 뮤지컬 <애니>를 역할을 위해 엄마와 함께 맥(MAC)을 만난 이후로 빅 팬이였는데, 이렇게 뜻 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나를 통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에이즈에 대해 올바른 인지를 하고, 내가 구매한 립스틱이 에이즈를 예방 및 치료가 필요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점에 자부심을 느끼면서 함께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맥 비바글램 캠페인은 에이즈로 고통 받고 있는 이들을 위해 쓰여지는 맥 에이즈 펀드에 기부하는 맥의 사회 공헌 활동으로 매년 해당 립스틱과 립글라스 제품의 판매액 100% 모두를 맥 에이즈 펀드에 기증하고 있다.

비바글램 캠페인이 처음 시작된 1994년부터 지금까지 엘튼 존,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리한나 등 수많은 슈퍼 스타들이 홍보대사를 역임했으며, 2016년에는 새로운 홍보대사로 ‘영 제너레이션’(Young Generation)의 새로운 아이콘, 아리아나 그란데가 새롭게 선정되어 활동을 이어간다.
맥, '비바 글램 아리아나 그란데' 출시
한국에서도 지금까지 63억원 이상의 기금을 마련하여 매년 국내외 에이즈 치료와 예방, 교육 사업 등에 기부해 왔다.
<이미지제공=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