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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파이터 정신을 드러냈다.
김동현은 2월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466회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은 "주먹에 대한 공포는 없다. 아무것도 못 하고 끝날까봐 그거에 대한 공포가 있다. 맞을 때는 통증이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동현은 "UFC 경기장에 입장하는 순간 자동으로 싸워지고 맞을 때 통증이 없다. 끝나고 경기장을 나오면 그때 아프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김신영은 "이건 허언증이다. 약도 없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 걱정 말아요 그대 특집에는 배우 강하늘, 한재영, 개그맨 김신영,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출연했다.
사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