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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이 오는 4월30일까지 6~13세 어린이 대상 '미각교육', '김치아트스쿨' 두 개 무료 강좌 운영한다. (제공=풀무원 뮤지엄김치간) @머니위크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창업의 모든 것 |
풀무원의 새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이 개관 1주년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무료 김치 클래스를 선보인다.
오는 4월21일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뮤지엄김치간 6층 김장마루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4월 30일까지 한달 반 동안 ‘어린이 김치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김치학교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미각교육’과 아트교재로 김치의 효능과 담그는 과정을 배우는 ‘김치아트스쿨’ 두 가지 강좌가 열린다.
김치학교 ‘미각교육’은 어린이들이 얼갈이배추 겉절이를 직접 담그고, 뮤지엄김치간 에듀케이터의 지도에 따라 오감으로 자연의 맛을 경험하는 미각교육을 받는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재료 본연의 맛을 느껴보고 새로운 음식에 대한 호기심을 가질 수 있다.
김치학교 ‘김치아트스쿨’은 어린이들이 김치를 직접 담그고, ‘김치스티커북’으로 김치의 효능과 담그는 과정을 배우는 체험형 클래스다. 우선 아삭하고 달큰하여 김치를 꺼려하는 어린이들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양배추 겉절이’를 직접 담그고, ‘김치스티커북’으로 김치의 효능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뮤지엄김치간은 이번 개관 1주년 맞이 ‘김치학교’ 외에도 김치 체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 대상으로 김치를 활용한 요리를 배우는 ‘김치요리교실’이 있고, 성인 대상으로는 ‘통배추김치 담그기’와 ‘백김치 담그기’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이밖에 매달 꽃꽂이 클래스, 고체향수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 클래스도 운영하고 있다.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문의와 예약이 가능하며, 단체는 전화 예약만 가능하다.
김치학교 ‘미각교육’은 어린이들이 얼갈이배추 겉절이를 직접 담그고, 뮤지엄김치간 에듀케이터의 지도에 따라 오감으로 자연의 맛을 경험하는 미각교육을 받는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재료 본연의 맛을 느껴보고 새로운 음식에 대한 호기심을 가질 수 있다.
김치학교 ‘김치아트스쿨’은 어린이들이 김치를 직접 담그고, ‘김치스티커북’으로 김치의 효능과 담그는 과정을 배우는 체험형 클래스다. 우선 아삭하고 달큰하여 김치를 꺼려하는 어린이들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양배추 겉절이’를 직접 담그고, ‘김치스티커북’으로 김치의 효능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뮤지엄김치간은 이번 개관 1주년 맞이 ‘김치학교’ 외에도 김치 체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 대상으로 김치를 활용한 요리를 배우는 ‘김치요리교실’이 있고, 성인 대상으로는 ‘통배추김치 담그기’와 ‘백김치 담그기’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이밖에 매달 꽃꽂이 클래스, 고체향수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 클래스도 운영하고 있다.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문의와 예약이 가능하며, 단체는 전화 예약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