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김교훈 포스코건설 상무(오른쪽)와 이규성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회장이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하는 모습/사진=포스코건설
18일 김교훈 포스코건설 상무(오른쪽)와 이규성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회장이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하는 모습/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견본주택 방문객 수를 사랑나눔 포인트로 적립하고 2000만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지난 15일 문을 연 경기 평택 소사벌 더샵의 견본주택에 주말 동안 약 1만7000명이 방문했다. 포스코건설은 방문객 1명당 1000포인트를 적용해 1700만포인트를 적립하고 2000만원을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탁했다.

기탁금은 아이가 있는 저소득층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교훈 포스코건설 상무는 "평택 시민들이 소사벌 더샵에 높은 관심을 보여주신 만큼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기탁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