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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사진=머니투데이 DB |
이번 주에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상승기업 가운데 186개 기업이 실적을 내놓는 만큼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지난주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지난해 7월 이후 처음으로 1만8000선에 올라섰다. 하지만 부진한 기업 실적과 경제성장률이 추가 상승을 막아설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오는 26일 애플을 시작으로 페이스북(27일), 아마존(28일), 셰브론과 엑슨모빌(29일) 등이 1분기 매출과 순익을 발표한다. 또 듀폰, 3M, P&G, 록히드마틴 등을 선두로 보잉, 컴캐스트, 코카콜라 등도 실적을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