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의 ‘성수역 현대테라스타워’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의 ‘성수역 현대테라스타워’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다음달 지식산업센터 ‘성수역 현대테라스타워’를 분양한다.
성수역 현대테라스타워는 연면적 4만5535㎡ 규모에 지하 4층~지상 15층으로 구성됐으며 성수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트윈타워로 건축된다.

건물 반경 200m 안에는 지하철 2호선 성수역과 뚝섬역이 있는 역세권이다. 주변에는 영동대교와 성수대교, 강변북로 등이 있어 서울 전역과 외곽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인근 세종대와 건국대 주변으로 조성된 대형 상권이 있으며 서울숲과 뚝섬공원, 어린이공원 등 녹지 공간도 풍부하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신흥 업무 단지로 떠오른 성수지역에 최초로 지식산업센터를 선보였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