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사진=머니투데이 이기범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사진=머니투데이 이기범 기자

시청률 조사업체 TNMS가 전국 3200가구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월 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예체능> 마지막회 시청률이 4.2%를 기록했다.

3년 6개월간 방송된 <우리동네예체능>은 지난 2013년 4월9일 첫방송 시청률 6.3%로 시작하여 첫회부터 마지막회까지 프로그램 평균 시청률은 5.3%였고, 자체 최고시청률은 지난 2013년 9월17일 24회차 시청률 9.0%였다.


<우리동네예체능> 첫회부터 마지막회까지 프로그램 평균 시청자 층을 살펴보면, 전국 기준으로 여자40대 5.3%, 남자40대 4.4%, 여자30대 3.7% 순으로 많이 시청하였다.

한편, 이날 동 시간대 방송한 SBS <불타는청춘> 76회 시청률은 5.4%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MBC 1100회 시청률은 3.8%로 <우리동네예체능> 마지막회 시청률 보다 0.4%p 낮은 수치로 동 시간대 3위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