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신카이 마코토 감독 방한,

인기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앙코르 내한 기자회견이 10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너의 이름은'은 꿈속에서 몸이 뒤바뀐 도시 소년 타키와 시골소녀 미츠하가 만들어가는 기적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에니메이션 작품으로 배우 카미키 류노스케와 카미시라이시 모네가 목소리 연기를 맡았으며 국내에서는 지난달 4일 개봉 이후 현재까지 약 350만 관객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