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티스트 헤드 오브 스테이트’가 문재인 대통령을 잘생긴 국가 수반 7위로 선정했다. /사진=하티스트 헤드 오브 스테이트
‘하티스트 헤드 오브 스테이트’가 문재인 대통령을 잘생긴 국가 수반 7위로 선정했다. /사진=하티스트 헤드 오브 스테이트

문재인 대통령이 세계에서 7번째 잘생긴 국가원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전세계 정치 지도자들의 외모를 평가해 순위를 매기는 웹사이트 ‘하티스트 헤드 오브 스테이트’(Hottest Heads of State)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7위에 랭크된 것.

1위는 캐나다의 젊은 수반 저스틴 트뤼도였으며, 2위는 부탄의 젊은 왕 지그메 왕추크, 3위는 멕시코 수상 엔리케 페냐 니에토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7위를 차지했으며, 프랑스의 신임 대통령 마크롱은 5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5위, 아베 신조 일본 수상은 50위,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7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96위에 랭크됐다.

북한의 지도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전체 지도자 중 최하위인 199위를 차지해 그에 대한 서구인들의 평가를 짐작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