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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이 오는 7일(목) 명품 잡화 전문 프로그램 <럭셔리 부티크>를 론칭한다. /사진=CJ오쇼핑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
6일 CJ오쇼핑에 따르면 <럭셔리 부티크>는 구찌, 프라다, 버버리 등 명품 브랜드 상품만을 1시간 동안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월 2,4주차 목요일 오전 11시30분에 방송한다. TV홈쇼핑으로 명품 브랜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기획됐다.
실제 CJ오쇼핑이 8월26일 패션 전문 기획프로그램
오는 7일(목) 첫 방송하는 <럭셔리 부티크>는 고가의 명품을 구매하는 것에 대한 불안을 없애기 위해 철저히 검증된 상품만을 방송할 계획이다.
CJ오쇼핑은 백화점과 아웃렛 납품 등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 병행수입업자가 납품한 상품만을 취급하며 해당 상품은 공공기관 등에서 명품 판정 업체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 검증 업체 ‘라올스’를 통해 재검증된다.
론칭 방송에서는 그동안 CJ오쇼핑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끈 명품 브랜드를 대거 선보인다. ‘프라다’의 대표 상품인 ‘갤러리아 백(230만원 대)’과 지난 방송에서 6분 만에 120여개 판매된 ‘버버리 퀼팅 코트(90만원 대)’가 대표적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프로그램 론칭을 기념해 최대 10만 원의 일시불 할인과 최장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세진 CJ오쇼핑 스타일콘텐츠2팀장은 “최근 패션 전문 기획프로그램에서 선보인 명품 잡화 상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이번에 별도로 명품 잡화만을 전문적으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럭셔리 부티크’는 프라다, 지방시 등 잘 알려진 브랜드 뿐 아니라 발렌티노, 막스마라, 베르사체 등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