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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뮤지컬 나폴레옹의 주인공인 뮤지컬 배우 한지상과 정선아가 출연했다.
나폴레옹의 첫번째 부인인 조세핀 역을 맡은 정선아는 "나폴레옹은 트리플 캐스팅으로 총 3명의 배우가 연기한다. 3명의 나폴레옹이 있는 셈"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뮤지컬에서 나폴레옹 역은 임태경, 마이클 리, 한지상이 번갈아 가며 연기한다.
이어 정선아는 "특히 이 뮤지컬은 키스신도 있고 유난히 나폴레옹과 조세핀이 애틋하다"며 "한지상이 나 말고 다른 여배우와 더 애틋하게 연기하면 질투가 날 것 같다"고 밝혀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한지상은 정선아를 향해 "정말 사랑스럽고, 그래서 사랑 연기할 때도 편하다"고 밝혔다. 이어 "역대 다른 어떤 작품들보다 가장 뜨겁게 사랑하고 있다. 세시간 동안 이 감정에 물음표가 들 정도로 진지하다"고 답해 화제를 모았다.
뮤지컬 '나폴레옹'은 나폴레옹의 야망을 간파하고 그를 황제의 자리까지 이끈 조력자이자 나폴레옹을 이용하려 했던 정치가 탈레랑과 나폴레옹을 사로잡은 매혹적인 연인 조세핀을 주축으로 낮은 계급의 장교에서 프랑스의 황제로 오르는 여정을 그려 나간다.
한편 한지상(나폴레옹 역)과 정선아(조세핀 역)가 열연 중인 뮤지컬 나폴레옹은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다음달 22일까지 공연한다.
나폴레옹의 첫번째 부인인 조세핀 역을 맡은 정선아는 "나폴레옹은 트리플 캐스팅으로 총 3명의 배우가 연기한다. 3명의 나폴레옹이 있는 셈"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뮤지컬에서 나폴레옹 역은 임태경, 마이클 리, 한지상이 번갈아 가며 연기한다.
이어 정선아는 "특히 이 뮤지컬은 키스신도 있고 유난히 나폴레옹과 조세핀이 애틋하다"며 "한지상이 나 말고 다른 여배우와 더 애틋하게 연기하면 질투가 날 것 같다"고 밝혀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한지상은 정선아를 향해 "정말 사랑스럽고, 그래서 사랑 연기할 때도 편하다"고 밝혔다. 이어 "역대 다른 어떤 작품들보다 가장 뜨겁게 사랑하고 있다. 세시간 동안 이 감정에 물음표가 들 정도로 진지하다"고 답해 화제를 모았다.
뮤지컬 '나폴레옹'은 나폴레옹의 야망을 간파하고 그를 황제의 자리까지 이끈 조력자이자 나폴레옹을 이용하려 했던 정치가 탈레랑과 나폴레옹을 사로잡은 매혹적인 연인 조세핀을 주축으로 낮은 계급의 장교에서 프랑스의 황제로 오르는 여정을 그려 나간다.
한편 한지상(나폴레옹 역)과 정선아(조세핀 역)가 열연 중인 뮤지컬 나폴레옹은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다음달 22일까지 공연한다.
사진. 정선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