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자이 중앙광장 투시도. /사진=GS건설
광안자이 중앙광장 투시도. /사진=GS건설
GS건설이 부산 수영구에서 처음으로 자이 브랜드를 선보인다.
GS건설은 부산 수영구 광안동 1257번지 일원 광안1구역 재개발 물량인 ‘광안자이’를 다음달 분양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광안자이는 지하 3층~34층까지 총 8개동 971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주택형별로 ▲59㎡ 72가구 ▲73㎡ 226가구 ▲84A㎡ 448가구 ▲84B㎡ 46가구 ▲84C㎡ 94가구 ▲100㎡ 85가구로 구성됐다. 이중 일반 분양되는 170가구는 ▲59㎡ 5가구 ▲73㎡ 117가구 ▲84A㎡ 33가구 ▲84B㎡ 4가구 ▲84C㎡ 6가구 ▲100㎡ 5가구다.


광안자이는 도시철도 2호선 광안역과 금련산역이 도보 6분 거리인 더블 역세권이다. 또 반경 400m이내에 호암초등학교와 동아중, 수영중이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