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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장윤호.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는 배우와 가수를 비롯하여 장르와 국경을 넘어 아시아 문화를 빛낸 글로벌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유일무이한 ‘Only 1’, 아시아를 빛낸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무대에서 함께 즐기는 'No.1' 시상식이다.
남궁민은 잘생긴 외모와 탄탄한 몸매, 부드러운 목소리까지 갖췄을 뿐만 아니라 선과 악을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배우다. 2001년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로 데뷔해 드라마 ‘부자의 탄생’, '내 마음이 들리니', '로맨스가 필요해3' 등에서 주연배우로 활약하며 안방극장을 점령, 여심을 홀렸다.
이후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그의 인생연기라고 불리는 국민악역 남규만 역을 완벽하게 소화, 각종 방송에 패러디가 쏟아질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뒤이어 코믹과 로맨스를 오간 ’미녀 공심이‘, 그야말로 남궁민의 하드캐리가 돋보인 ’김과장‘, 강렬한 존재감으로 인간미를 뿜어낸 ’조작‘까지 4연타 흥행을 이루며 역대급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남궁민이 맹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진가를 제대로 꽃피우고 있는 만큼 ‘AAA’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업그레이드 된 규모로 돌아온 올해 ‘AAA’는 별들의 축제를 완성할 가수, 배우 라인업이 계속해서 추가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공개된 AAA 라인업으로는 배우부문에 박서준, 류준열, 민효린, 공승연, 박해진, 박민영, 2PM 준호, 서강준, 최태준, 신현수, 강태오, 정채연, 김태리, 성훈, 수지, 박신혜 등이다.
가수부문은 워너원, 세븐틴, 다이아, 스누퍼, 아스트로, 프리스틴, 뉴이스트 W, SNH48 7SENSES, THE RAMPAGE, 에이핑크, 몬스타엑스, 에일리, 황치열, 빅스, JBJ, 볼빨간사춘기, 모모랜드, 크러쉬, 마마무, KARD, 구구단, 지코, 저스트 절크(JUST JERK CREW)등 국내와 아시아 전역을 빛낸 최고의 스타들이 참석을 확정했다.
수상자 선정에는 아시아권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남미 아르헨티나, 북미의 멕시코를 포함한 미주지역, 유럽권까지 글로벌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해 공정성의 신뢰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
한편, ‘2017 Asia Artist Awards’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하며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오는 15일 오후 6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사진. 935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