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재성 산단공 광주전남본부장
▲방재성 산단공 광주전남본부장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올해 산업단지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고 24일 밝혔다.
산단공 광주전남본부는 입주기업의 혁신성장 견인을 위해 올해 목표를 '융·복합 플랫폼 및 제조혁신 생태계 구축을 통한 산업단지 혁신역량 강화'로 삼고 사업별 내실화 노력에 나선다.

핵심 내용은 ▲노후산업단지 혁신환경 조성 ▲규제혁신 ▲산업단지 스마트화 촉진·선도기업 육성 ▲산업단지 일자리 창출 ▲수출지원단 활성화 ▲산업거점 클러스터 육성 등이다.


산업단지와 입주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사업도 본격 추진한다.특히 광주전남지역 산업단지가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 창출의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요 사업의 가시적 성과 확대와 입주기업 지원에 최우선의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방재성 본부장은 "중소기업 협업네트워크 고도화를 통한 산업거점 클러스터 육성, 기업성장종합지원 플랫폼을 통한 규제개선활동 강화, 입주기업의 기술역량 및 수출지원 강화, 일자리창출 등 기업성장 지원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