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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교보문고 |
‘흐르는 숲’ 전시에서는 양화선 작가가 최근 몇 년간 집중해 온 부조 형태의 신작들이 많이 소개된다. 작가는 단절이 아닌 화합, 홀로가 아닌 함께로 나아가며 자연을 새롭게 바라보고 자연과 인간과의 관계를 말한다.
이외에도 교보문고 광화문점 라운지에는 지난해부터 양화선 작가의 ‘오수’, ‘일탈’, ‘자유’, ‘산수기행-물의나무’ 등 시공간을 초월하는 책의 생명력과 상상력을 서정적이고 회화적인 감성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한편 ‘흐르는 숲’ 전시 기간 중에는 전시와 연계된 미술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 인터넷교보문고 문화행사 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교보아트스페이스의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전시 관람은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