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장의 사진과 함께 “이쁜이 보고싶었져ㅋㅋㅋ #나름커플룩#미니미#형광티에쪼리#발이나랑같아질각#나보다더길어질각#얼마나길어질꺼니#ipanama 니꺼신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정수는 호텔 로비에서 둘째 딸 유정원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거나 셀카를 찍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유정원은 훌쩍 큰 키와 엄마를 닮은 모델 뺨치는 비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변정수 모녀가 착용한 슈즈는 브라질 플립플랍 브랜드 ‘이파네마’에서 산업디자이너 필립스탁과 콜라보레이션한 이파네마위드스탁(IPANEMA WITH STARCK)라인 제품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