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진이찬방’이 가맹본부의 체계적인 창업지원시스템을 기반으로 예비창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8월 중에만 창원남문지구점, 인천간석점, 인천가정루원시티점, 서울 왕십리뉴타운점, 안양 인덕원점 등 10여개 매장이 오픈을 앞두는 등 신규 지점 개설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진이찬방은 전 메뉴의 조리 레시피를 표준화해 창업자에게 최적의 운영 효율을 제공하도록 시스템화한 체계적인 창업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우선, 소자본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업계 최초로 100% 창업책임환불제를 도입한 데 이어 ‘체험창업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100% 창업책임환불제는 창업 6개월 이내 매출 부진으로 인한 폐점의 위기에 처할 시 본사가 직접 매장을 운영하며 흑자전환을 이끄는 시스템으로, 불안한 초보창업자들이 사업에 매진할 수 있는 이중 안전장치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 지난 25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8 제3회 광주전남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진이찬방 상담모습 (사진=강동완기자)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 지난 25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8 제3회 광주전남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진이찬방 상담모습 (사진=강동완기자)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또한 창업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창업비용을 보다 현실화하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최소화하는 ‘체험창업 프로그램’은 소자본창업을 선호하는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점포 운영비만으로 수익 창출이 가능하도록 시스템화됐다.
본사가 100% 창업비용을 투자하며 가맹점주가 직접 운영해보고 점포인수 등을 결정하는 체험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주들은 창업 실패로 인한 투자금 손실이라는 위험 부담을 현저히 줄일 수 있는 창업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신선한 식재료 공급과 안정적인 생산, 물류 시스템을 완비해 전국 유명 산지와 가맹점을 원스톱으로 연결하며 품질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진이찬방은 오랜 기간 동안 개발 및 표준화된 레시피부터 매장 운영과 관리의 노하우까지 시스템화한 본사의 지원을 통해 가맹점주의 성공 창업을 돕고 있다.

오픈 전 전문적인 조리교육부터 오픈 후 매출관리까지 원팩시스템으로 지원하는 가운데 가맹점주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며 안정적 매출을 이끌고 있다.

또한 200여 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메뉴군을 구성하고 소비자들의 니즈에 발맞춘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일반 고객들과 소통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창업의 특징을 살린 합리적인 비용의 창업아이템인 ‘집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본사의 꾸준한 홍보 마케팅과 더불어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1년 365일, 전국 어느 매장에서나 일정한 맛을 유지하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전했다.

반찬가게 브랜드 진이찬방은 매주 수, 토요일 두 차례에 걸쳐 본사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며 예비창업자들을 만나고 있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